안녕하세요, 네오심플릭스 피플팀이에요.
얼마 전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우리 회사에 관심 있는 글로벌 인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라니, 이건 가야 해!" 하는 마음으로 부스를 꾸리게 되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어요. 얼마나 뜨거웠냐고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아실 거예요.
📦 전날부터 두근두근, 부스 준비
박람회 전날은 거의 소풍 전날 밤 같은 기분이었어요.
브랜드 소개 자료는 다 챙겼는지, 제품 샘플은 충분한지, 명함은 빠트리지 않았는지… 체크리스트를 세 번은 확인한 것 같아요.
사실 저희 네오심플릭스는 아직 많은 분들이 이름을 들어보지 못하셨을 수 있어요.
"네오심플릭스요? 그게 뭐 하는 회사예요?"라는 질문을 받을 각오는 하고 갔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셨어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Dr.Reju-All 브랜드 스토리부터 우리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부스에 가득 세팅했어요!
🚀 "아무도 안 오면 어쩌지?" — 3초 만에 해결된 걱정
솔직히 말하면, 저희는 내심 걱정했어요. 신생 기업이다 보니 "혹시 아무도 안 오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살짝 있었거든요.
유명 대기업 부스 옆에서 조용히 자리만 지키는 건 아닌가 하는 상상도 했었어요.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박람회가 시작되자마자 유학생분들이 하나둘 부스를 찾아와주시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대기줄까지 생기는 상황이 펼쳐졌어요. 하루 동안 무려 100명이 넘는 분들이 저희 부스를 방문해주셨답니다.
신생 기업에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K-Beauty의 힘은 역시 국경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고백할 게 하나 있는데요… 중간에 너무 바빠서 상담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었어요 😭 열심히 상담하느라 카메라를 꺼낼 틈이 없었다는 게 가장 아름다운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자 100명, 상담 사진 0장. 이것이 진정한 완판의 증거 아닐까요?)
💬 부스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TOP 4
하루 종일 상담을 하다 보니, 유학생분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시는 포인트가 있었어요. 정리해보면 이런 질문들이에요:
1위.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나요?"
네! 물론이죠. 저희는 글로벌 인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어요. 이 질문을 하시는 분들 눈에서 반짝임이 보일 때마다 저희도 덩달아 신이 났답니다.
2위. "K-Pharmacy Beauty가 정확히 뭐예요?"
일반 화장품 회사와 뭐가 다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약학 기반의 스킨케어라고 설명드리면 "아, 그래서 Reju-All이구나!" 하고 바로 이해하시더라고요. (이 순간이 올 때마다 속으로 작은 가츠포즈를 했어요 ✊)
3위. "어떤 직무에 지원할 수 있어요?" 해외 영업, 국가별 인플루언서 마케팅, 글로벌 SCM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개해드렸어요. 전공이랑 관심사에 맞춰 하나하나 설명드리면 메모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이 정도 진지함이면 저희도 진지해질 수밖에 없었죠.
4위. "그 크림 저도 받을 수 있나요?" 이건 바로 다음 섹션에서 설명드릴게요. 😏
🧴 직무 상담 완료 시 특별 선물 — Advanced PDRN Rejuvenating Cream!
이번 박람회에서 저희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있었어요.
부스에서 직무 상담을 진행하신 분들께 저희 대표 제품인 Advanced PDRN Rejuvenating Cream을 증정해드렸거든요.
"상담 받으면 크림 준다"는 소문이 퍼진 건지, 중반부터는 크림이 궁금해서 오신 건지 직무가 궁금해서 오신 건지 살짝 헷갈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어요.
(아니, 둘 다라고 해주세요 🙏)
근데 재밌었던 건, 크림을 받아가시면서 "이거 써보고 좋으면 진짜 지원할게요"라고 하신 분도 계셨다는 거예요.저희 제품이 채용의 첫 관문이 되는 날이 올 줄이야…!
면접 전에 피부 컨디션부터 올리고 오시라는 뜻은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 아닌가요? 😆
📄 이력서 피드백 — 짧지만 진심을 담아서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은 단연 이력서 피드백 시간이에요.
유학생분들이 직접 준비해오신 이력서를 함께 살펴보면서, "이 경험은 이렇게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이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써보시면 좋겠어요" 하고 하나하나 코멘트를 드렸어요.
한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유학생분들이 겪는 고충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한국어로 이력서를 쓰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인데, 거기에 한국 기업의 채용 문화까지 이해해야 하니까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 분 한 분의 이력서에 정성껏 코멘트를 달아드렸어요. 피드백을 받고 나서 "감사합니다, 바로 고쳐볼게요!" 하며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저희도 괜히 뭉클했답니다. (채용 담당자가 박람회에서 눈물 찔끔할 뻔한 건 비밀이에요 🤫)
🌏 K-Beauty, 생각보다 관심이 뜨거웠어요
"K-Pharmacy Beauty 회사라고 하면 유학생분들이 알아주실까?"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요.
막상 부스에서 Dr.Reju-All 브랜드를 소개하면, K-Beauty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다는 걸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뷰티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었어요!", "화장품 연구개발이 꿈이에요" —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우리 회사가 글로벌 인재에게도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단순히 "한국에서 취업하고 싶다"가 아니라 "K-Beauty 산업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다" 는 분명한 목표를 가진 분들이 정말 많았다는 거예요.
그분들의 열정에 저희도 많은 에너지를 받고 왔습니다.
🗒️ 피플팀이 느낀 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팀끼리 나눈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할게요. 온라인 채용 공고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더라고요.
회사의 분위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에너지, "이 회사 괜찮겠는데?" 하는 느낌은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는 거니까요.
100명이 넘는 분들을 만나면서 저희도 배운 게 참 많았어요. 어떤 점이 궁금한지,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시는지, 또 어떤 부분이 아직 부족한지 —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갈 예정이에요. 다음번엔 꼭 상담 사진을 찍겠다는 다짐과 함께요. 📸 (진짜예요. 이번엔 사진 담당자를 따로 지정할 거예요.)
마무리
한양대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정말 알차고 뜨거운 하루였어요.
상담 사진은 없지만 😅, 100명이 넘는 분들의 열정과 궁금증은 저희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답니다.
네오심플릭스에서는 글로벌 인재 여러분의 합류를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Dr.Reju-All과 함께 K-Pharmacy Beauty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실 분, 언제든 편하게 문을 두드려주세요!